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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석남사 3층석탑

[ 석남사 3층석탑 정보] 주 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산232-2 지 정 별 : 유형문화재 제5호 지 정 일 : 1997년 10월 9일 소 재 지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산232-2 규격/크기: 높이 : 2.5m

석남사 3층석탑에 관한 설명   석남사는 824년(신라 현덕왕 16년)에 도의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유서 깊은 절이다. 현재의 건물은 총 30여 동이며, 보물 제369호인 석남사부도가 있고, 유형문화재 제5호인 석남사 삼층석탑을 보유하고 있다.    석남사 삼층석탑은 2층으로 된 기단위에 세운 3층 석탑이다. 원래는 대웅전 앞에 있었으나, 1973년에 현재 위치로 옮겨 세웠다. 높이 2.5M로 규모는 작으나, 통일신라시대의 일반적 양식을 따르고 있다. 기단의 아래층은 일부가 땅에 묻혀 있는데, 모서리의 각을 줄여 둥글게 처리했다. 상륜부는 노반석,앙화, 보륜,보개 등을 갖추고 있다.   석남사 3층석탑의 가장 큰 특징은 통일신라의 석탑이 하층기단에 탱주가 있는 것에 반해 안상이 있다는 것이다. 하층기단에 안상이 있는 석탑은 석남사를 비롯하여 통도사, 범어사 3층석탑의 특징이다. 특히 석남사 3층석탑의 안상은 4개이며, 통도사와 범어사의 안상은 3개씩이다.

석남사는 824년(신라 현덕왕 16년)에 도의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유서 깊은 절이다. 현재의 건물은 총 30여 동이며, 보물 제369호인 석남사부도가 있고, 유형문화재 제5호인 석남사 삼층석탑을 보유하고 있다. 이 석남사 삼층석탑은 2층으로 된 기단위에 세운 3층 석탑이다. 원래는 대웅전 앞에 있었으나, 1973년에 현재 위치로 옮겨 세웠다. 높이 2.5M로 규모는 작으나, 통일신라시대의 일반적 양식을 따르고 있다. 기단의 아래층은 일부가 땅에 묻혀 있는데, 모서리의 각을 줄여 둥글게 처리했다. 상륜부는 노반석,앙화, 보륜,보개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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