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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정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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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명촌리 256 지 정 별 : 문화재자료 제2호 지 정 일 : 1997년 10월 9일 소 재 지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명촌리 256 규격/크기: 목조와가 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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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정헌은 15세기 중엽 현감 김자간이 경주에서 이곳으로 이사하면서 세운 경주 김씨의 정각이다. 마루 액자에는 명헌이라고 되어 있지만, 만년각으로 불리기도 했다. 간월산을 등지고 동쪽의 넓은 들판을 바라보고 있다. 18세기에 새로 중수했다. 건축양식은 팔작지붕 홑처마로 기둥머리에 아무런 장식이 없는 도리집이다. 건물은 정면 3칸이며 측면은 오른쪽 2칸, 왼쪽 3칸이다. 주택의 사랑채로도 사용되었다. 울산에서 가장 오래된 집으로 기둥을 싸리나무로 만든 것이 특이하다. 또한 만정헌 옆에는 가운데 둥근 인공섬을 둔 직사각형의 연못이 있어 이 건물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위치는 언양에서 석남사 가는 길 왼쪽 상북교 지나 명촌마을. |
조회수 : 2636 작성날짜 : 12 / 16 08 : 34 : 25 (접속주소는 관리자에게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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