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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신격호·조용기등 인재 배출 내달1일 동문 한자리 기념축제 다채 역사와 전통의 언양초등학교(교장 임병영)가 울산교육계 최초로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는다. 언양초등은 100년 전인 1906년 언양청년회를 중심으로 창설됐으며 당시 이영정씨가 초대교장으로 추대돼 4월 1일 사립영명학교로 개교한 후 7번이나 교명이 바뀐 후 오늘날 언양초등으로 발전했다. 이 학교는 현재 80여명의 교직원과 50학급 재학생이 1,500여명에 이르며 지금까지 배출한 졸업생이 1만6,000명에 달하고 있다.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소설가 오영수, 신말업 3군 사령관, 서울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등도 이 학교 졸업생. 오는 4월 1일 오후 1시 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개교 100주년 기념축제도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각계인사와 동문, 재학생,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년사 기념문집 봉정, 100주년 기념탑 제막을 비롯해 역사관이 문을 열며 타임캡슐 제막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또 동문과 재학생이 축하 시가행진을 벌이고 축하공연과 학예회, 일제하에 졸업했던 동문들에게는 한글이름의 졸업장을 다시 주는 뜻 깊은 행사도 열린다. 임병영 교장은 “1세기 동안 언양을 비롯해 울산에서 1만6,000여명의 인재를 길러낸 언양초등학교의 발전과 애향심, 애교심을 더 높이기 위해 100주년 개교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에는 언양초등을 필두로 오는 8월 병영초등이 개교 100주년을 맞으며 울산초등(1907년 4월)과 양사초등(1907년 7월)이 내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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