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불러들이는 외모 관리법 복스러운 외모를 타고 난 사람도 있지만, 살면서 어떻게 생각하고 ,표정짓고, 습관을 갖느냐에따라 인상과 분위기가 달라지면서 이에 따라 들고나는 복도 상당하다.
내 생활 속에서 복을 내쫓는 틈새가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하고 복 부르는 습관을 익혀보자.
눈썹 정리로 인덕을 높인다.
사회생활을 잘하려면 일주일에 한 번 눈썹 정리가 필수. 눈썹은 인덕이 나타나는 곳으로 차분하고 윤기가 흘러야 주위 사람들의 도움이 넘치기 때문이다. 양 눈썹 사이는 손가락 두 개 정도 거리가
생기게 뽑고, 눈과 눈썹 사이는 눈 하나가 들어갈 정도 거리가 생기도록 아랫눈썹을 정리한다. 앞눈썹만 남기고 뒤를 밀어 버리면 대인 관계가 취약해지므로 피한다.
웃을 때 코 주름이 없어야 복이 들어온다.
귀엽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코 주름은 복이 들어오는 곳을 커튼으로 쳐서 막는 격. 한번 생기면 쉽게사라지지 않고, 나이 들면 보기에도 흉하므로 주의한다. 엄지와 검지로 코를 좌우로 흔들거나, 검지와 중지로 주름 부위를 지그시 눌러 주변 근육을 풀어준다.
넓고 시원한 이마로 복을 부른다.
아무리 유행이 좋더라도 뱅 스타일처럼 앞머리를 다 내려 이마를 가리는 것은 피하자.
이마는 복을 받는 마당이기 때문에 최소 1/3이상 보이게 하고, 못생긴 이마라도 당당히 드러낸다.
이마에 M모양으로 머리가 나왔다면 튀어나온 부분을 깨끗하게 밀어 이마를 넓힌다.
깔끔한 구레나룻으로 기를 원활하게
개성의 표현일 수 있지만, 길게 기르면 귀로 통하는 기를 막는 것과 같다.
아예 깎아 버리거나, 귓볼 아래로 내려오지 않도록 단정하게 다듬는다.
양쪽 어깨높이가 고르면 성공적인 삶
인상학에서는 남성의 왼쪽 어깨를 타고 난 것, 오른쪽 어깨를 살면서 만드는 것으로 보며,
여성은 그 반대로 해석한다. 양쪽 어깨의 높이가 고르고, 쪽 펴져 반듯하다면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면 한쪽 어깨가 처져 있다면 박복하거나, 삶을 제대로 꾸려 가지 못하는 것으로 본다. 한쪽으로만 무거운 짐을 들지 말고, 항상 바르게 쫙 편 상태로
당당하게 걷도록 한다.
신나고 흥겨운 노래로 인상을 푼다.
좋아하는 노래 속에는 그 사람의 기질과 속성이 녹아 있어 노래 속의 삶을 산다.
그러므로 기왕이면 즐겁고 밝은 노래, 경쾌한 노래를 목청껏 부르면 노래의 기를 얻어 복이 들어온다. 반면 축축 처지는 노래, 어둡고 부정적인 가사의 노래를 즐겨 부르는 사람은
그런 삶을 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탱글탱글한 콧방울에 재물이 쌓인다.
하루 3번 신나게 눈물이 나도록 웃어 보자. 움직이지 않는 얼굴 근육이 쓰이면서 콧방울이
탄력을 받아 재물운이 따르는 상이 된다. 코 색이 맑으면 자금의 막힘이 없으므로, 코에 블랙 헤드가 있을때는 티트리, 라벤더 같은 에센스오일로 마사지 해 말끔하게 관리한다.
탄력 있는 배로 중년과 말년을 행복하게
배가 너무 나오거나, 반대로 올쭉하게 들어간 경우, 흐늘거리는 경우는 중년과 말년에 경제 적으로 어려움이 따른다고 본다. 살짝 둔덕을 이루면서 탄력이 있는 배가 좋으므로 매일
윗몸일으키기를 20회씩 해 뱃살을 다스려 보자.
올라간 입 꼬리는 사회생활을 풀어준다.
일을 할 때 처음 만나 잘 모르는 상태라도 상대의 인상이 좋으면 경계심을 풀고 쉽게 풀어갈 수 있다. 이처럼 좋은 인상은 사회 생활을 쉽게 풀어갈 수 있는 복 중의 복, 좋은 인상을 만드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입술인데, 웃을 때 위 아래 어금니가 보이도록 활짝 웃으면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 사람이 선해 보이면서 시원시원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코털을 잘라 청결을 유지한다.
관상학에서 코는 영혼의 통로로 항상 청결하고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꼭 관상학적인 시각이 아니더라도 작은 코털 하나가 사람의 이미지를 지저분하고 칠칠지 못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수시로 살펴 눈썹 가위로 삐져나온 코털을 관리하자.
등이 반듯해야 성공 운이 따른다.
등은 사람의 몸을 받치는 기둥으로 그 사람의 가능성을 재는 잣대다. 등이 구부정하거나, 항상 등을 기대는 모습은 힘과 패기가 없는 사람처럼 보여 직장에서도 일의 기회가 따르지 않는다.
고개를 들고 시선은 먼 곳을 향해 두고 걷는 연습을 해보자. 자연스레 등이 펴져 어떤 일을
맡겨도 훌륭하게 해낼 듬직함을 전할 수 있다. 시야와 생각의 폭이 넓어짐도 물론이다.
팩으로 복 부르는 얼굴색을 만든다.
근심거리를 싸안고 있거나 화를 품고 있는 사람은 얼굴이 칙칙하고 검붉은 색을 띈다.
이런 얼굴색이 오래가면 싸우거나 돈을 잃게 된다. 일주일에 한번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요구르트팩이나 과일팩으로 복을 부르는 맑고 화사한 얼굴색을 찾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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