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 러브스토리 2005/03/31 18:09:27 .......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 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끝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 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 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 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Music Box/April Story 1088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온/오프라인의 구분은 없습니다^^ 내용 로그인후 글작성 가능합니다. 33  꾸준하게 부업하실분 고수익�... 향기 1039 2020.02.14 32  집에서 컴퓨터 작업 하실 분 �... 부업 588 2019.10.29 31  국내산 산양산삼이 아닐 경우1... 산삼 516 2019.10.29 30  홍삼진액4년근! 흑홍삼추출액6... 산삼 855 2019.10.29 29  나만의 쇼핑몰 창업 서비스! �... 쇼핑 539 2019.10.29 28  하루3시간 집에서 꾸준히 생활... 마케 559 2019.01.04 27  ▶ 구인합니다(누구나가능) 복이 480 2018.10.23 26  복을 불러들이는 외모 관리법 운영 2553 2010.01.28 25  수화초급교실[1] 언양 2147 2007.05.01 24  [플래시]나의 가족 언양 1962 2006.09.29 23  포도밭 그 사나이 마지막회 다... 언양 2490 2006.09.13 22  포도밭 그 사나이 15회 다시보�... 언양 3028 2006.09.13 21  포도밭 그 사나이 14회 다시보�... 언양 1377 2006.09.07 20  포도밭 그 사나이 13회 다시보�... 언양 1000 2006.09.06 19  포도밭 그 사나이 12회 다시보�... 언양 1060 2006.08.31 18  포도밭 그 사나이 11회 다시보�... 언양 1392 2006.08.29 17  이세상 남자를 늑대로 모는 사... 언양 757 2006.03.29 16  이것이 친구 입니다. 언양 961 2005.04.28 15  흐린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언양 1027 2005.04.01 14 일어나 ...... 1089 2005.03.31 |1|2| week month six month total 제목 내용 이름 제목+내용 모두에서

회사소개 | 광고문의 | 개인정보보호정책 | 컨텐츠 이용약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