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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미국에서 화살맞은 고양이가 미국민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한국에서도 얼굴에 못이 박힌 고양이로 인해 네티즌들을 격분시킨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중국이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으로 인해 분노가 들끓고 있습니다. 최근 한 네티즌이 고양이를 잔인하게 밟아 죽이는 장면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자 이를 본 네티즌들이 격분하고 있습니다. 20대 여성으로 보이는 이 네티즌은 고양이나 토끼, 개구리 등 각종 동물들을 잔인하게 죽이는 모습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일명 '변태인' 모임의 회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용하는 사이트 이름도 짖밟는다는 뜻을 내포한 'crushworld'로, 이들 변태인 회원들은 단순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동물들을 죽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일 이같은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중국 네티즌들은 격분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여성에 대해 극도의 혐오감을 나타내며, '인간성이 어디로 갔냐, 중국의 교육으로봐 이 여자는 절대로 중국사람이 아니다', '이런 장면을 다시는 보기싫고 또한 이 소식이 일본 등 외국 언론에 알려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등 분노의 글이 폭주하고, 일부 네티즌들을 문제의 여자를 색출하자는 운동을 하고 있어 일파만파의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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